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새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의 월급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 좋은 직장을 다녀서 고액의 연봉을 받는 분들 제외)

일단 저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솔직히 월급만으로는 언제 돈을 모아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안 쓰고 몇십 년은 모아야 가능할 듯. 아니다. 죽으면 가능할 듯.

이런 상황이니 작년부터 동학 개미 운동으로 주식을 시작한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재테크는 중요하고 저 또한 주식을 시작했으니.

 

"돈이 일하게 하라"

 

존 리 대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경제에 관련된 말을 적어보았자 그쪽으로 공부하신 분들의 지식을 따라갈 순 없으니 경제나 금융지식을 찾고 있는 거라면 제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 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라는 것, 투자가 대표적인 방법이 다라는 걸 말하는 문장입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제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여러 가지를 만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했기에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은 단점이긴 하네요.

이미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 블로그에는 일상이나 그렸던 그림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를 연동하여 광고를 달 수 있고 그것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이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다시피 네이버 블로그의 에드 포스트는 직접적으로 클릭을 해야 광고비가 들어오기 때문에 노출수에 비례해서 큰 수익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은 방문자가 있는 블로거라면 수익이 괜찮겠지만 어지간한 방문자 수로는 만족할만한 수익을 내기 힙듭니다.

반면에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노출 수와 클릭 수 만큼 광고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라 같은 조회수라도 애드포스트보다는 더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일단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를 해야 두 블로그 간에 자세한 수익을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가 통과되면 두 블로그 간에 수익 비교글도 적어보겠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가 상위로 노출될 일은 잘 없기 때문에 구글이나 다음포털 검색에서 유입이 되기를 바라야 된다는 점은 단점이고 초반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21년 올해 계획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익 파이프 라인을 많이 늘리는 것, 그래서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 티스토리 블로그도 그중에 하나이고 연말에 수익 인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올해는 바쁘게 이것저것 많이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