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행했었던 카카오 채용 사전 과제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잉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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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 특히나 디자인 관련 분야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기업에서 포트폴리오와 함께 사전 과제를 같이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포트폴리오만 봐서는 지원자가 입사 후 회사의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사전 과제를 내어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일텐데요.

물론 사전 과제의 양이 너무 많다면 그냥 귀찮아서 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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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하면서 했었던 사전과제 중 일부를 공개합니다.

이번에 올리는 사전과제는 현재 한국인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카카오의 사전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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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캐릭터쪽 사업부가 다시 카카오로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지원했었던 2년 전에는 카카오 ix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취업 준비할때에도 카카오 ix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분에 지원했었는데 그때도 서류 통과 후 면접을 보고 2차 과제까지 진행한 후에 불합격을 했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이번 사전 과제는 일러스트 분야가 아닌 제품 디자인 분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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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통과 후 면접을 보기 전 사전과제의 내용은 카카오에서 판매 될 상품의 테마 컨셉을 3가지 만들어서 그림으로 표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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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서 작업한 결과물들입니다.

1. 시즌성 이미지를 나타내고 싶어서 만든 할로윈 컨셉

2.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던 시기였기에 홈카페 컨셉

3. 반려동물 사랑하는 반려인들을 노린 반려동물 고양이와 강아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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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사전 과제는 통과를 했지만 지원했던 분야(제품 디자인)의 경력이 없었고 면접도 잘 못봐서 불합격하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1. 카카오프렌즈 할로윈

2. 라이언 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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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카오프렌즈 Dog or Cat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다들 자신이 가고싶은 회사에서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