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시몬스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스토어와 버거샵

시몬스 광고 보셨나요?

시몬스하면 떠오르는건 바로 침대이지만 광고에서는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광고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가구 회사지만 광고는 가구와 관련 없는 보고 있으면 편안한 영상을 만들어서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요.

그 시몬스에서 청담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시몬스 그로세리스토어입니다.

올해까지 시몬스 팝업 스토어가 운영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아니니 잘알아보시고 방문하세요.

 

시몬스 팝업스토어 외관입니다.

시몬스그로세리스토어라고 적혀있고 외관은 핑크핑크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픽들의 느낌이 빈티지, 올드스쿨 느낌인데 이런 느낌 좋습니다.

 

포스터들도 감각적이네요.

시몬스 팝업 스토어 매장 내부는 넓은 편이 아닙니다.

지금 보이는 공간에 안에 창고처럼 꾸며 놓은 공간이 다입니다.

장바구니 컬러 보세요.

필요없는데 하나 가지고 싶은 그런 컬러입니다.

 

시몬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폰케이스입니다. 그래픽이 예뻐서 하나 구매할까 했는데 맥세이프 지원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 포기

.

전체적인 상품들의 디피는 식료품 매장같은 분위기입니다.

마치 초콜릿 같은 주사위.

샌드위치인줄.

식탁보같은거였던것 같은데 이렇게 패키징을 했습니다.

팝업 스토어 컨셉에 잘 맞춘듯.

 

이렇게 케잌 용기를 패키지로 활용한 굿즈도 있구요.

이건 하나 구매한 굿즈인데 삼겹살 모양 수세미입니다.

뭔가 필요는 없는데 구매하고싶은 그런 상품.

 

이것도 지인 선물로 구매한 소주잔입니다.

햄버거 패키지 같은곳에 소주잔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카세트 테잎 모양의 USB.

에어팟 케이스도 팔고 이것저것 잡다한 굿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블루 컬러의 농구공입니다.

색감이 예뻐서 현재 제 아이폰 12푸로맥스 배경화면으로 사용중입니다.

이것은 그릇?

술 따라마시기 좋을듯한 글라스도 있구요.

내부 창고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인데 여기에도 굿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몬스 팝업스토어 2층으로 올라가면 버거샵이 있는데요.

부산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이유는 부산에서 유명한 매장이라고 합니다.

 

2층 버거샵 매장은 상당히 넓은편.

테이블도 많은 편이고 실 외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춘 손 씻기..

외부 공간인데 여기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시몬스 해시테그를 걸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 기기에서 인화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 박제가 되어 있어서 방문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다는 점?

 

일층은 시몬스 그로세리스토어, 2층은 버거샵 3층은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3층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버거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2층 외부 공간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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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버거샵의 메뉴가 간략히 표시되어있구요.

버거샵 운영 시간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셀프바에는 물티슈를 챙겨갈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게 내부에도 메뉴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거샵만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컬러감이 좋은 굿즈들이네요.

 

버거샵 외부에 있는 테이블인데 느낌이 빈티지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익숙하다 했더니 입구쪽에서도 본 그 벤치입니다.

 

이 버거가 클래식이랑 치즈? 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아니고 일행분이 시킨 메뉴라 기억이 확실하지 않네요.

이것은 버거샵의 감튀입니다.

바삭바삭했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시킨 버거샵의 베이컨 치즈버거입니다.

셋트로 시켜서 음료와 감튀도 같이 나온것.

감튀는 아마 저게 3인분의 양.

 

소스에 찍어먹은 감튀 바삭바삭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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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에 오픈한 시몬스 팝업 스토어.

컬러감이 느껴지는 예쁜 사진 찍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곳 같습니다.